- 도서명절반의 인민주권
- 지음/옮김E. E. 샤츠슈나이더 (지은이), 현재호, 박수형 (옮긴이)
- 주제 분류국내도서>사회과학>정치학/외교학/행정학>정치학 일반
- 책소개민주주의 정치체제라 할지라도 정당 정치가 사회 갈등을 폭 넓게 조직하고 동원하고 통합하지 못한다면 그때의 ‘인민 주권’(popular sovereignty)은 사실상 그 절반밖에 실현되지 않는다. 민주주의에서 대중의 권력을 강화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갈등을 공적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이다. 민주주의에서 사회 갈등을 공적 영역으로 전달하는 것은 정치의 기능이다. 그리고 정치의 핵심 기구는 정당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