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도서명프루스트의 문장들 - 인간의 감정을 극한까지 파고들다
- 지음/옮김마르셀 프루스트 (지은이), 최미경 (옮긴이)
- 주제 분류국내도서>에세이>외국에세이
- 책소개프루스트는 오랜 시간 자신이 쓴 소설보다 ‘마들렌과 차’라는 이미지로 향유되어왔다. 그러나 프루스트가 쓴 문장들을 살펴보면 그는 문학과 예술의 열렬한 예찬자인 동시에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는 남자였고, 동시대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소리 내는 시민이자 병약한 신체적 한계를 작품으로 극복하고자 했던 작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 문학의 거장이 남긴 주옥같은 문장들은 프루스트의 진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.